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니티 블러드 (문단 편집) === 코믹스 === [[파일:Header.jpg]] 작가는 [[쿠죠 키요]](九条キヨ).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 원작 일러스트의 특징들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작가 특유의 [[순정만화]]풍 작화로 어레인지를 했는데, 팬들은 상당히 어울린다며 좋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복잡 & 화려한 디자인의 의복, 물건, 건물들을 원작 일러스트의 디자인을 최대한 반영해 살린 부분이 포인트. 원작자 [[요시다 스나오]]의 생전에 세세한 감수 및 조언을 받았기 때문에 주요 설정이나 캐릭터들의 심리묘사 등이 원작과 일맥상통하면서도, 코믹스판 오리지널 요소가 적절히 조합되어 원작에선 모자랐던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충하는 측면도 있다. 참고로 이 오리지널 요소들 중에는 주요 인물들의 갭모에성(!)을 다루는 경우가 많아 해당 캐릭터의 팬이라면 필견. 정식으로 서적화 되지 못한 트레스 외전 등도 전부 그려낸 부분도 호평. 물론 단점도 있다. 연재 초기에는 좀 과하게 순정만화 분위기의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해 다크 판타지가 모토인 트리니티 블러드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쓴소리를 들었고, 컷 분배도 산만하게 해놓아 가독성이 별로였다. 또한 단행본 2권과 3권 초반은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커버했는데, 재미도 없으면서 별 의미도 없는 스토리로 인해 [[사족]]이나 마찬가지였다. 쿠죠 작가도 이러한 쓴소리를 염두에 뒀는지 원작 R.O.M. 3권 「밤의 여제」 중반부를 다루기 시작한 코믹스 단행본 7권 즈음부터 연출을 액션만화 풍으로 변경하고 컷 배분도 눈으로 읽기 쉽도록 개선했으며, 캐릭터 디자인도 지나친 순정만화 스타일을 버리고 원작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에서 적당히 어레인지 하는 쪽으로 갈아타기 시작했다. 또한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외전 형식으로 적당히 뒷설정 반영 + 개그스러움을 살리는 선에서 조금만 다루고 본편은 철저히 원작의 내용을 반영하는 각본으로 변경했다. 이러한 변경점은 원작 R.O.M. 4권 「성녀의 낙인」이 시작되는 코믹스 단행본 10권부터 완전히 정착되어 앞서 언급된 단점이 거의 사라졌으며, 특히 작화는 일반적인 액션만화와 다를 바가 없는 수준으로 일신되었다. 10권 이후를 보다가 1~9권을 보면 만화의 장르가 다르게 보일 정도. 본래는 요시다 선생이 생전에 남긴 플룻과 설정을 참고해 끝까지 그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R.O.M. 6권까지의 분량만 반영하고 2018년 6월말에 최종 21권을 내면서 연재를 완전종료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남겨둔 요소가 너무 거시적이라 요시다 선생이 의도한대로 100% 묘사하는데 한계가 보여서 그런 듯 하다. 한국에서도 트리니티 블러드 팬층이 나름 두텁기 때문에 2019년 1월 완결인 21권까지 전부 정발이 되었다. 뉴타입 이슈란 잡지에서 야스이 켄타로란 작가가[* [[쟈니스 사무소|쟈니스]] 소속의 아티스트와 동명이인이라 구글링을 해도 이 작가에 대한 정보는 알 수 없다.] 쓴 외전 격 단편도 하나 있지만 팬들 사이에선 공식으로 치진 않는 듯하다. 쿠죠 키요 또한 트리니티 블러드 일러스트북을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